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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종합건설, 부산 ‘이진 젠시티 개금’ 9월 분양
부동산| 2018-08-29 11:08

- 49층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부산진구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 기대
- 더블 역세권입지, 교육·병원·편의시설 밀집돼 있고 서면도 가까워 인프라 풍부
- 아파트 전용 74~112㎡ 736가구, 오피스텔 전용 61㎡ 100실, 총 836세대 공급


이진종합건설은 오는 9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이진 젠시티 개금’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8,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112㎡, 총 736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61㎡, 총 100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836세대가 공급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교통이 좋고 교육,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여건이 돋보이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향후 범천동 일원에 부산 도시철도 이전 계획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가야홈플러스,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등이 있고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 다수의 의료·생활시설을 갖췄다. 부산의 주요 업무·금융시설이 포진한 서면생활권과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개금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와 중고등학교, 인근 국제고, 카이스트부설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여있고, 동의대, 동서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과 다양한 사교육시설도 밀집됐다.

아울러 이진 젠시티 개금이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전체 비율의 82%에 달할 정도로 노후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그 만큼 신규 단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게다가 부산 가야동, 주례동, 부암동 일대에 재개발 및 재건축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됐고 4베이, 3베이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입주자의 보안과 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첨단 주거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진 젠시티 개금 주변으론 도심 재개발, 재건축과 부산 도시철도 이전 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입지에 각종 생활편의시설 밀집된 도심에 들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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