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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아이즈원, 완전체 단체사진 첫 공개 “활발히 소통할 것”
엔터테인먼트| 2018-09-09 10:52
-“감회 새롭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아이즈원(IZ*ONE)이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Z*ONE의 첫 브이라이브, 첫 단체사진 아직 모든 게 다 처음이라 #두근두근 #설렘설렘 #앞으로 더 자주 만나요 #IZONE #아이즈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첫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IZ*ONE의 첫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첫 단체사진 #첫 브이라이브 #성공 #리액션부자들 #IZONE #아이즈원”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센터 장원영을 중심으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멤버 12인이 결성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모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마다 꽃받침과 브이자로 화기애애하게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첫 근황을 전한 아이즈원의 밝은 분위기가 벌써부터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즈원은 이날 공식 브이(V)라이브 채널 오픈과 함께 생방송으로 깜짝 인사도 전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 멤버들은 멤버들은 궁금해 할 팬들에게 “ 너도나도 소식을 전하며 반갑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 동안 일본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었다”, “멤버들과 모여 얘기도 많이 하고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짜 진짜 보고 싶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활발한 소통도 예고해 더욱 설레게 했다.

특히 아이즈원의 정식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멤버별 ‘캡처 타임’을 갖고 다채롭게 팬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잇따라 오픈하며 본격 행보에 나선 아이즈원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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