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채권개장] 국고채 금리 소폭 내림세…원ㆍ달러 환율 이틀째 오름세
뉴스종합| 2018-09-11 10:05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11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 내려 1.917%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1bp 내린 2.257%를 보였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원 올라 1129.4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강달러와 신흥시장 불안 속 위안화 환율이 다시 변동성을 확대하며 원ㆍ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지만 전날 대외 불확실성에도 증시에서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전환했고, 상단에서의 네고도 꾸준히 출회되고 있어 급등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oz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