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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스마트공장 선도모델 구축할것”
뉴스종합| 2018-09-11 21:02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Io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현장자동화,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 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 등의 분야에 기업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스마트공장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관내 우수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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