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 선정
뉴스종합| 2018-09-19 10:00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명품 삼페인 ‘떼땅져 리저브 브뤼’

-연간 550만병 소비…월드컵 공식 샴페인으로도 선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으로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떼땅져를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샴페인으로 선정한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Michelin, 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ㆍ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 북으로 올해로 3번째 발간 될 예정이다.

떼땅져는 공식협찬사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발표 후 미식들과 함께 하는 향연인 갈라디너에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드 블랑’를 제공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연간 550만병이나 소비되고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만찬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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