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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내 최초 자체 개발 수제 맥주 서비스
뉴스종합| 2018-10-10 09:38

-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콜래보레이션으로 개발한 수제 맥주 ‘ASIANA’ 제공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최초로 브랜디드 수제 맥주를 제작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새롭게 단장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콜래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수제 맥주 ‘ASIANA’를 고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ASIANA’ 병맥주,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ASIANA’ 생맥주가 기존 서비스 품목과 함께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라운지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충북 음성 양조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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