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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환경분야 측정분석 최우수 평가
뉴스종합| 2018-10-12 15:10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도 악취분야 국가정도관리 숙련도시험에서 전항목(복합악취 등 6개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적합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정도관리 숙련도시험은 매년 환경분야 시험ㆍ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데이터 품질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측정분석능력 평가로 올해는 약 1450여개 시험실이 9개 분야에 참여했다.

SL공사는 올해 수질 및 폐기물분야 숙련도시험 뿐만 아니라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주관 악취ㆍ수질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도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아 명실상부 국내외 최고의 환경측정분석 기관임을 입증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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