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용인도시공사, 경안천 쓰레기 수거 봉사
뉴스종합| 2018-10-15 18:15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재활용센터를 운영 중인 용인도시공사 자원재생부 직원 30여명은 12일 센터 인근 경안천변 2㎞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직원들은 공사가 부서별로 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의 하나로 자원재생과 함께 자연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자원재생부 직원들은 이달 중 센터 인근 농경지에서 벼 수확을 돕는 등 농가일손 돕기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민간으로부터 고림동과 이동읍 재활용센터를 인수해 운영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