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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국고채 금리 상승…환율은 내림세
뉴스종합| 2018-10-16 09:39

[헤럴드경제=윤호 기자]16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6bp(1bp=0.01%) 오른 2.059%, 국고채 10년물은 0.9bp 상승한 2.38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129원을 기록 중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인덱스가 하락을 보임에 따라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수 있겠지만, 미국 증시 하락과 역외 위안화 환율 약세 등을 고려하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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