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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농촌여행 코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선정-헤럴드경제 공동기획] 울산역서 5004번→405번 버스 환승하면 편리
뉴스종합| 2018-10-19 11:05
울산 간절곶 가는 길


자동차=서울에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로 올라 당진영덕-상주영천-경부-울산-동해고속도로를 거쳐 온양IC에서 빠져나와 온양로를 거쳐 가는 길이 최적 코스이다. 서울시청에서 간절곶까지 403km다. 대전에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중앙고속도로-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부산에서 갈 경우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다 월내교차로, 길천교차로를 거쳐 가는 길이 최적 코스이다.

버스=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첫차가 오전 6시에 출발하며, 40여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울산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327, 705, 126번 등 일반버스를 타고 공업탑 정류장에서 715번 버스를 타고 간절곶 정류장에서 내려 걸으면 9분 정도 걸린다.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첫차가 오전 6시에 출발하며, 50~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장안제일고등학교정류소에서 하차해 일반버스 37번이나 마을버스 기장군3을 타고 일천삼거리 정류장에서 일반 715번 버스로 환승하여 간절곶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기차=서울역 또는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역에서 하차해 5004번 급행버스를 타고 옥동초등학교 정류장에서 405번 버스로 환승해 가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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