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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40cm 작은 소림사 파이터와 붙는다
뉴스종합| 2018-10-22 10:30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홍만(37)이 중국 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한 파이터와 맞대결을 펼친다.

국내 격투기 전문지 랭크5(www.rank5.kr)는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마스 파이트(MAS FIGHT)’라는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는 최홍만과 이롱(31)이 대결한다.

이롱은 소림사 무술을 수련한 파이터로 알려졌다. 키는 176cm로 빠른 몸놀림이 장기다. 70~75kg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입식격투기 전적 74전 61승 1무 12패.

대회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는 휴식 없이 9분 1라운드로 펼쳐진다. 판정 승부는 내지 않는다. KO로 경기가 끝나지 않고 9분이 다 흐르면 무조건 무승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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