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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광역버스-트럭 추돌…버스 운전기사ㆍ승객 등 12명 부상
뉴스종합| 2018-10-24 13:40
24일 오전 사고가 난 인천발 서울행 광역버스 추돌 사고 이후 모습.[사진=인천계약소방서/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한 도로에서 인천발 서울행 광역버스가 앞서 달리던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 운전기사 A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버스 승객 11명도 부상을 당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 계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역 방면으로 달리던 중 광역버스가 앞서 달리던 트럭을 덮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버스 승객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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