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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518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뉴스종합| 2018-10-26 08:51
[헤럴드경제=증권팀] SK텔레콤은 자사주 126만668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7만9088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3518억3731만원이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회사측은 “SK인포섹과 주식교환방식에 의해 SK인포섹을 완전자회사(주식 100% 취득)로 편입하기 위한것”이라고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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