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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엽기행각’ 양진호 자택·사무실 등 10여곳 압수수색
뉴스종합| 2018-11-02 09:27
경찰이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과 엽기행각 등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자택 등 10곳을 대상으로 2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주거지 등에 대해 경찰이 2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양 회장의 자택과 인근 위디스크 사무실, 군포시 한국미래기술 사무실 등 10여 곳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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