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시작한 건 이용남 영화감독이다. 그는 “대통령이 하지 못한 항의를 국민이 해보겠다”며 퍼포먼스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퍼포먼스는 지목받은 당사자가 냉면을 먹는 중에 누군가의 방해를 받는 연출로 리선권과 이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정권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
전 MBC 앵커인 최대현 펀앤마이크 부장은 1일 방송에서 ‘목구멍 챌린지’를 했으며, 이 때에는 정규재 주필이 방해꾼으로 등장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최 부장은 다음 주자로 배현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과 황성욱 변호사를 지못했다.
유명인사들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어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