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 |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지난 2∼3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시정모니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위원회 및 시정모니터’ 연찬회를 개최했다.
새로 도입되는 민관협치제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소통위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민관협치를 주제로 한 송창석 수원시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강의는 시가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기획, 집행, 평가까지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치제도 도입을 위해 현재 조례를 제정 중인 것에 대해 소통위원들과 사전에 지식을 공유하고 민관협치제도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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