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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 성료
부동산| 2018-11-07 10:31
2018 주택업계 CEO 워크숍에서 HUG 이재광 사장(아랫줄 우측 다섯 번째)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심광일 회장(아랫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업계ㆍ금융기관 ‘소통의 장’
주택시장 발전을 위한 협업 다짐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7일 전날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업체 74개사, 신탁사 6개사 등 주택업계 관계자들과 금융기관 CEO 및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HUG는 이번 워크숍에서 주택사업자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주택업계의 건의사항을 듣고 최근 주택정책 변화와 HUG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지난 25년간 총 1351조원, 1317만 가구의 보증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택업계와 함께 주택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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