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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티시에’ 유민주, 품절녀 된다…10일 일반인과 결혼
엔터테인먼트| 2018-11-07 12:53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파티시에로 사랑받았던 유민주(38)가 결혼한다.

7일 뉴스1은 유민주가 오는 11월10일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유민주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교제 기간은 길지 않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기사가 보도된 후 유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결혼을 코앞두고도 오늘도 평범하게 일을 하고 있다. 미리 좋은 소식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지 못했다. 그동안 조용히 지켜주시고 기다려주신 지인분들 가족들 친구들 언니동생들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공부했으며 과거 올리브 채널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에 출연하며 ‘미모의 파티시에’로 유명해졌다.

특히 유민주는 지난 2016년 방송된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나서 인기를 끌었다. 당시 순수하고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델리민주’ ‘염소언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민주는 현재 서울 이태원 일대에 위치한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 유머러스 캥거루, 공공빌라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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