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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ory] ‘파란하늘이 그립다’
뉴스종합| 2018-11-07 15:17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초미세먼지가 다샛째 우리가 숨쉬는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말그대로 미세먼지로 엉망이된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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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해소를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나섰다. 바로 수도권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 주차장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등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가 전면 폐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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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부제 시행으로 폐쇄된 서울시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로 인해 텅텅 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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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에는 차량 2부제로 인지하지 못한 이용객들과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내문까지 만들어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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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대책으로 서울시에는 먼지 흡입차량과 물청소 차량까지 등장했다. 차량이 지나간 자리는 한결 깨끗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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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노력하여 답답한 마스크가 필요없는 파란 가을하늘을 만들어 보자

[사진=헤럴드DB]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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