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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영등포구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원한다
라이프| 2018-11-14 09:59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지난 12일(월)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의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영등포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기관 고유사업인 우체국쇼핑, 우체국콜센터, 우편사업 등을 활용해 ▲영등포구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우체국콜센터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사업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영등포구청은 해당 협약을 위해 그동안 '노·사·정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해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및 전략과제를 공유해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영등포구청과 지속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영등포구의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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