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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관리사업 소통위원회 출범
뉴스종합| 2018-11-14 11:27
1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관리사업 소통위원회가 출범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방폐물관리사업 소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소통위원회는 교육계, 학부모,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됐다.

소통위원회는 경주 방폐장 1단계 동굴 처분시설 운영 및 2단계 표층 처분시설 건설 등 방폐물관리사업에 대한 국민 의견수렴, 정책제안, 제도개선, 자문활동 등을 수행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관리를 안전ㆍ품질중심으로 고도화하고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부단한 혁신을 추진해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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