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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블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뉴스종합| 2018-11-15 09:45
[사진=위메프 ‘초특가 11시딜’ 이미지]
-‘초특가 11시딜’ 월말까지 진행
-플스 등 인기상품 대거 판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위메프가 ‘초특가 11시딜’을 이달 말까지 이어가기로 하면서 11월 온라인 유통대전에 다시 불을 지폈다.

위메프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Pro를 비롯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 선착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까지 진행한 블랙1111데이와 1일과 11일 열린 50% 페이백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에 호응을 보낸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초특가 행사 기한을 크게 늘린 것이다.

지난 12일 샤오미 미에어2S(9만9000원ㆍ1000개) 초특가 판매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초특가 11시딜은 1+1 특가, 프리미엄특가, 릴레이특가 등으로 형식을 바꿔 계속된다.

15일에는 서귀포 감귤 5kg+5kg을 3900원에 총 1000개 선착순 판매하고 16일 플레이스테이션4 Pro(29만9000원ㆍ100개), 17일 스타벅스 에치드 텀블러(9900원ㆍ400개), 18일 입생로랑 립스틱(9900원ㆍ600개)을 비롯한 다수의 초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위메프는 19일 이후에도 인기 브랜드 상품의 가격과 수량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류주현 위메프 특가운영팀장은 “매일 오전ㆍ오후 11시에 진행한 초특가 상품이 모두 1분여만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의 호응이 크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초특가 딜을 만들고 고객혜택을 강화해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드리는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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