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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김천 삼락동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뉴스종합| 2018-11-22 10:55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경북 김천시 삼락동 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6㎡ 140가구, 26㎡ 120가구, 36㎡ 150가구 등 전체 410가구 구성, 잔여가구가 소진 될 때까지 2주 단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입주자격 검증일 기준 대학생, 만 39세 이하 청년, 신혼부부(혼인합산 기간 7년 이내), 고령자(만65세 이하, 김천시 거주), 주거급여수급자(김천시 거주) 등이다.

기본 임대조건은 보증금 800만∼2200만원에 월 임대료는 4만∼12만8000원이다.

입주자들은 보증금을 더 내고 연 6% 이율로 임대료(100만원당 월 5000원)를 차감하거나 보증금을 덜 내고 연 4% 이율(100만원당 월 3330원)로 증액할 수 있다.

특히 입주 후에는 1개월 전에 통보만 하면 위약금 없이 퇴거할 수 있다.

LH 홈페이지(https://apply.lh.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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