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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때 우산 대신 황사마스크 잊지 마세요"
뉴스종합| 2018-11-24 20:28
사진은 케이웨더 캡처


[헤럴드경제]24일 서울에 관측이래 최고인 8.8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25일 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기온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불청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대구,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와 미세먼지 국외 유입으로 농도가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영하권의 추위가 물러가고,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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