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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서 이불 털던 30대 주부 추락 ‘참변’
뉴스종합| 2018-11-26 15:45
[사진=연합뉴스CG]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던 30대 주부가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께 대구 모 아파트 7층에서 주부 A(37)씨가 이불을 털다가 10여m 아래 화단에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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