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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예당중 119소년단원 39명, 서울 안전문화 탐방
뉴스종합| 2018-11-29 07:27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소방청은 29~30일 전남 보성군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원 39명을 초청해 안전문화탐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NH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체험관이 없는 지역 119소년단원에게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운영중이다.

소년단원들은 첫 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찾아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요령을 배운다.

둘째 날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을 찾아 방재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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