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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ㆍ 송혜교 ‘남자친구’ 첫 방 시청률, ‘미스터션샤인’ 추월
엔터테인먼트| 2018-11-29 08:40
TNMS 집계…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헤럴드경제] 박보검과 송혜교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 첫 방송이 11월 28일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남자친구’ 시청률(유료가입)은 9.4%를 기록하였는데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던 ‘미스터션샤인’ 첫 회 (2018년 7월 7일) 시청률 8.5% 보다 0.9% 포인트 높았다.

‘미스터션샤인’ 다음으로 tvN 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이 높았던 ‘도깨비’ 첫 방송 (2016년 12월 2일) 시청률과 비교에서는 이날 ‘남자친구’ 시청률이 ‘도깨비’ 첫 방 시청률 6.7%로 보다 2.7% 포인트 높았다. 또 다른 역대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 첫 방송 시청률 (2015년 11월 6일) 6.5% 과 비교에서도 ‘남자친구’ 는 2.9% 포인트 높았다.

이날 ‘남자친구’는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황후의 품격’ 시청률 5회 5.9%, 6회 7.0%를 모두 이기며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 왔다.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산출한 ‘남자친구’ 시청률 (유료가입+비유료가입)은 9.0% 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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