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가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더퍼스트터치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물티슈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윈터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2015년 첫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과 2016년 홀리데이 에디션, 2017년 레드 컬러 에디션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할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네번째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상큼한 민트 컬러의 제품 패키지에 따뜻한 감성의 레드 컬러 크리스마스 오브제와 체크 무늬 패턴을 더했다. 크리스마스에 안성맞춤인 홀리데이 무드를 강조한 것. 귀여운 이미지의 페넬로페 계절 캐릭터와 눈사람 모티브를 사용해 색다른 겨울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르미에 아보카 물티슈 라인으로 구성됐다.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감싸는 천연 라이오셀 쉐리하트 원단을 적용, 안티몬 프리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시즌 한정으로 제작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페넬로페에서 매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라며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인 만큼 소비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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