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맹사업보증료 25% 인하 SGI서울보증, 10일부터
뉴스종합| 2018-12-06 11:21
SGI서울보증이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가맹사업보증보험 상품 보험료를 최대 25% 인하한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10일부터 일부 가맹사업보증보험 일부 상품 보험료를 낮춘다며 이번 보험요율 인하 및 내년 4월 시행예정인 가맹업체별 할인ㆍ할증제 도입으로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25.0%의 보험료 감면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타 가맹업은 24.7% 할인된 보험료를 내게 된다. SGI서울보증은 최근 1년 간 6300여 가맹점주에게 6000억원의 가맹사업보증보험을 제공했다. 이번 인하로 가맹점주들은 연간 65억원, 업체당 103만원의 보험료 부담 절감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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