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자유한국당 안상수(인천 중ㆍ동ㆍ강화ㆍ옹진ㆍ사진) 국회의원은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역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구 ▷영종 금산IC 염수세척기교체 2억원 ▷신흥사거리 노후하수관보강 6억원, 동구 ▷안전취약지역 LED 설치 1억원, 강화군 ▷강화서부 한강물농업용수공급 8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2억원,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 선착장 보수보강 5억원 ▷자월면 벌안항 선착장 보수보강 6억원 등이다.

안 의원은 “인천은 올해보다 국비 4061억원이 늘어난 3조815억원을 확보해 최초로 국비 3조 시대를 열었다”며 “이어서 행안부 지역특별교부금 총 30억원까지 확보하게 돼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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