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포스코,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뉴스종합| 2018-12-11 11:39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사진)이 올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그룹사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공동 출연키로 했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대우ㆍ포스코건설ㆍ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ㆍ포스코엠텍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출연해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나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까지 기부를 확대, 올해까지 누적으로 1320억원을 기탁했다.

박혜림 기자/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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