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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흉물처럼 변한 15층짜리 건물 기둥
뉴스종합| 2018-12-12 11:37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15층짜리 대종빌딩 2층 주요 기둥에서 시멘트가 떨어져 흉물처럼 돼 있는 상태에서 보조기둥으로 바치고 있다. 이건물은 지난 11일 안전점검 결과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아 붕괴 위험에 노출돼 서울시에서 입주자 퇴거 조치를 지시했다. 그러나 12일 입주자들은 여전히 출입을 하고 있고 다만 심한 붕괴가 나타난 2층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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