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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코스피 2070선 문턱에서 등락…바이오주 약세
뉴스종합| 2018-12-17 10:13
-미 FOMC, 中 경제공작회의 등 주요 이벤트 주목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일 오전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 2070선 문턱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거 급락세를 보이면서 2%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1포인트(-0.05%) 떨어져 2068.37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824억원 어치를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도 14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은 978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증권업계는 이번주 예정된 주요 글로벌 이벤트에 따라 증시도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원회(FOMC) 회의와 중국 경제공작회의,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따라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가 FOMC를 통해 12월 금리를 인상하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투자심리 개선 기대감을 높일 듯하다”고 예상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삼성전자(0.64%)가 소폭 반등하며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SK하이닉스(-0.16%)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6만1700원까지 떨어졌다

셀트리온(-0.72%)은 초반 급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5.62%)도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2.15%), SK텔레콤(-0.71%) 역시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LG화학(1.0%), 한국전력(1.07%), POSCO(0.98%)는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44포인트(-1.42%) 떨어져 656.9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51억원 어치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이 133억원, 기관이 11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신라젠(-5.7%), 포스코켐텍(-3.31%), 메디톡스(-3.92%) 역시 급락세다. 바이로메드(0.20%), 에이치엘비(0.28%), 코오롱티슈진(0.27%)은 초반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스튜디오드래곤(-2.59%), 펄어비스(-2.87%)는 내림세다. CJ ENM(0.14%)은 전 거래일보다 400원 오른 2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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