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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김부선 걱정했다…살아있어서 다행”
뉴스종합| 2018-12-18 12:12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소설가 공지영이 배우 김부선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소 취하 소식에 “솔직히 살아계셔서 다행이다.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공지영은 김부선의 고소 취하 소식이 알려진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씨 한 달째 연락이 없어 걱정했는데, 고소를 취하하셨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솔직히 멘붕까지는 아니고 걱정이 된다. 사람이 지금 어려워도 끝까지 진실해야 끝이 좋은데, 물심 모두 도와드리지 못한 것 미안해집니다. 사실관계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솔직히 살아계셔서 다행이다.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이날 고소를 취하한 후로부터 이틀 뒤인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소 취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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