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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세계 최고 오프로드 랠리’... 일명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가 6일 페루에서 열려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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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1회를 맞은 다카르 랠리는 산악지대, 사막, 계곡등 비포장도로는 열흘 이상 달리는 ‘세계 최고 오프로드 랠리’ 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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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2월 시작된 다카르 랠리는 험악한 사막 지역과 산악지대를 지나는 경주로 모험을 즐기는 카레이서들에겐 꿈의 무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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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해 사하라 사막을 지나 세네갈의 다카르까지 가는 경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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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럽을 가로질러 아프리카 대륙으로 이어지던 다카르 랠리는 2008년 대회가 아프리카의 전쟁과 테러로 개막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해 2009년부터 아프리카를 떠나 남미로 무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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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2019년 다카르 랠리는 페루에서 모든 레이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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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페루 수도인 리마를 출발해 17일 다시 리마로 장장 5,000여 k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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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죽음의 랠리’의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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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