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동정] 박원순 시장,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
뉴스종합| 2019-01-21 07:33
-핀테크ㆍ자산운용 기업 간담회도 참석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1일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미국 WSJ, 중국 인민일보, 일본 아사히신문 등 25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약 40명이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경제의 체질을 ‘혁신형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이후 박 시장은 WEWORK 여의도역점에서 서울 미래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방안을 화두로 ‘핀테크ㆍ자산운용 기업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핀테크연합회, 핀테크산업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 핀테크랩 입주기업, 자산운용기관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함께 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같은날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리는 ‘2019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기념행사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해 연설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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