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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난민캠프 가스버너 지원
뉴스종합| 2019-01-23 11:32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KOICA(이사장 이미경ㆍ사진 가운데)가 로힝야 난민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식생활 개선과 방글라데시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자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와 함께 가스버너공급지원 사업을 통한 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KOICA(이사장 이미경)는 2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위치한 미얀마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가스버너 10만대를 한국JTS와 함께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인성도 함께 했다. 또 가스버너 사용 교육과 향후 연료 공급을 맡게 될 유엔세계식량계획(이하 WFP)를 대표해 데이비드 카트루드 WFP 아시아지역 본부장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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