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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슈퍼쇼7’ 3월 서울 공연…팬클럽 회원 31일-일반인 내달 7일 티켓팅 가능
엔터테인먼트| 2019-01-28 10:54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3월 2ㆍ3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슈퍼쇼7S’를 연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3월 2∼3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슈퍼쇼7S’를 연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서울 앙코르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 신동과 은혁이 각각 무대 연출, 안무 연출을 맡아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 스페셜 미니앨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 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단독 콘서트 ‘슈퍼쇼’는 10년간 태국, 중국,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에 이어 프랑스, 영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 유럽과 중남미 지역까지 세계 주요도시 곳곳을 돌며 K-팝 돌풍을 이끌었다.

‘슈퍼쇼’는 지난해 11월 30일과 12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공연을 기점으로 통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 일반인 티켓은 내달 7일 예스24에서, 팬클럽 회원의 경우엔 오는 31일 예매가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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