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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팔라우는 어떤 곳? ...“남태평양의 보석”
엔터테인먼트| 2019-02-04 17:48
[123RF]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도시어부’ 팔라우 특집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팔라우’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팔라우는 신들이 홀린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양연구보호기구에 의해 ‘세계 최고의 해양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곳이다.

팔라우는 필리핀과 괌 사이의 남태평양에 위치해 35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우리나라와 시차가 같다.

팔라우 날씨는 고온다습한 편이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건기인 1~2월로 알려졌다. 팔라우 항공권 직항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다.

팔라우는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서부 지역에 속하는 도서 국가로 수도는 응게룰무드로 알려져 있다. 가장 큰 도시는 인구의 70% 가까이가 거주하는 옛 수도였던 코로르이다.

국토면적 약 460㎢, 인구 약 2만 명으로 땅은 작지만 인구는 더 적어 땅이 미크로네시아에선 넓은 편에 속한다.

팔라우 인기 명소로는 △락 아일랜드 △바베루다오부 섬 △카 양겔 섬 △가라스마오 폭포 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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