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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아마존, 중소기업 대상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연다
뉴스종합| 2019-02-13 15:10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아마존과 함께 ‘2019 전자상거래 글로벌 트렌드 현황 및 전략 세미나’에 참가할 기업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자상거래 기업이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는 다음달 8일 서울 중구 아마존글로벌셀링 본사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무역 트렌드와 B2B판매전략, 물류 효율화 방안, 통관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기업은행이 제공하는 수출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오픈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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