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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교육청 ‘서울국제고 장학협력사업’ MOU
뉴스종합| 2019-02-19 10:12
-관내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서울시교육청과 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국제고등학교 장학협력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소득격차에 따른 특목고 입학의 교육 불균형 문제를 보완하고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자 추진됐다.

동작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중에서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서울지역 기회균등전형’에 선발된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인당 월 30만원씩 고교과정 3년간 생활지원장학금 1000여만원을 후원한다.

구는 지원대상 학생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동작복지재단에서 저소득 청소년 22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ㆍ교재비 등 생계형 장학금과 교복지원금 5700여만원을 후원했으며 앞으로 동작복지재단과 연계해 우수학생에 대한 생활지원장학금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격차 없는 ‘행복한 변화, 사람사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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