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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동작구, 놀이시설 환경개선 지원
뉴스종합| 2019-02-20 11:30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공동주택 안심 놀이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내 어린이놀이시설의 모래바닥재 소독, 비상벨 설치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올 한해 4800여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우선 관내 모래바닥재 어린이놀이시설을 운영 중인 11개단지 17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비 60%를 지원해 상ㆍ하반기 각 1회씩 모래 속 이물질 제거, 고압 살균 소독, 기구 세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3월8일까지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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