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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인핏손해보험' 지분 75% 516억원에 취득
뉴스종합| 2019-02-26 14:22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보험 시장 선점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가칭)인핏손해보험’의 주식 1032만주를 51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75.1%다.

한화손해보험은 “대상 회사는 현재 설립 중이며 회사명과 대표자는 현 시점에서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한화손해보험은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터넷전문보험사 ‘인핏손해보험(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었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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