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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금천구,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
뉴스종합| 2019-03-08 12:00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도심 속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일대에 총 3283㎡(993평) 면적 주말농장을 조성했다.

분양규모 총 220구획으로 ‘일반분양’ 180구획과 ‘특별분양’ 40구획으로 나뉜다. 1구획 당 면적은 고랑포함 12㎡(약 3.7평)다. 이번 주말농장은 4월 13일 개장 후 11월 30일 농작물 수확 시까지 운영한다.

‘일반분양’은 1가구 당 1구획 분양이 원칙이다. 공고일 현재 구에 거주중인 주민(가구)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분양금액은 1구획 당 연 3만원이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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