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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쾌거
뉴스종합| 2019-03-11 19:37
-더우주,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본상 수상

-독창적인 패키징 아이디어와 기술력 높이 평가받아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대표 허민수)는 자사의 마스크 시리즈 중 하이드락 클리닉 마스크(HYD-LOCK Clinic Mask)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다. 이 중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있는 디자인 상이다.

수상작으로 뽑힌 하이드락 클리닉 마스크는 링거 모양속에 활성 앰플을 신선하게 분리 보관하여 사용직전 마스크와 사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패키징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더우주는 이미 2017년 우주 페이스 마스크와 2018년 파워캡슐 마스크로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가 있다. 이번 iF디자인 어워드 2019까지 3년 연속 수상하여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을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더우주는 `특별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모토 아래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허민수 더우주 대표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더우주의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의 혁신 기술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패키징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 보다 좋은 바이오닉 코어 화장품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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