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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영등포구 ‘공익제보신고센터’ 운영
뉴스종합| 2019-03-13 11:27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직비리 신고 활성화와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익신고 전담 창구인 ‘공익제보신고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익제보신고센터는 구민 누구나 공무상 부정행위나 불합리한 제도ㆍ관행 등을 자유롭게 제보ㆍ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공익제보 시스템으로 기존 구(區) 홈페이지에 산재돼 있던 신고 통로를 일원화했다. 그동안 단계를 거쳐야 했던 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구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익제보신고센터에 접속하면 ▷공익신고 ▷공직자 비리신고 ▷클린신고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총 8개의 신고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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