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쌍용차, ‘봄철 황사ㆍ미세먼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뉴스종합| 2019-03-19 09:58
- 18~30일 전국 331개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
- 겨울 추위와 미세먼지 노출 차량 위해 에어컨, 필터 점검 및 각종 액체류 보충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쌍용자동차가 뷰:티풀 코란도 출시를 기념해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및 봄철 황사 등에 노출된 차량을 점검해준다.

쌍용차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3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자동차 관리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차량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에어컨ㆍ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교환비용의 20%를 할인해 주며(일부 사업장 제외), 넥센타이어 4본 교체 고객에게는 차량용 미니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코란도 출시기념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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