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여성대학총동창회장(김귀필)은 27일 여성대학총동창회 회원과 온양농협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 및 남창 일대에서 ‘2019년 봄맞이 농촌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정화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봄을 맞아 농촌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전병철 조합장은 “이번 농촌정화활동에 동참해준 주부대학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잘 보존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농촌활력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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