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아파텔 4월 4일~5일 2일간 청약
호반건설이 지난 달29일(금)개관한 ‘호반써밋 송도’ 견본주택에 3일간 2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송도국제도시에서 1년 5개월만의 민간 분양인데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호반써밋 송도’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수 백여 미터의 대기줄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상담석도 마감시간까지 상담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38세)는 “팬트리 같은 수납공간도 많고,가변형 벽체를 활용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고,분양가도 저렴한 편인거같아서 청약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들어서는‘호반써밋 송도’는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총 2,671가구규모로 지어진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1820가구, 아파텔은 전용면적 74,84㎡ 851실로 구성된다.‘호반써밋 송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이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4베이로 설계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현관과 주방에는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타입별 상이) 또한, 타사 대비 10c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대단지에 걸맞게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해 입주민들의 건강 및 문화생활 등을 돕는다.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 후 생활 편의성이 기대된다.
‘호반써밋 송도’의 아파트는 4월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5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1일(목)일다.계약 기간은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이다.
아파텔은 4월 4일(목)과 5일(금) 2일간 청약 접수를 받고, 10일(수) 당첨자 발표,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2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아파텔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호반써밋 송도’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속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뒤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자격은 성년자이고 청약통장 가입 1년 이상이면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아파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아파트 1건, 아파텔 군별 각 1건, 총 3건의 중복청약이 가능하다.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송도’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1번지(홈플러스송도점 인근)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