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백화점 본점 ‘뷰티 디바이스’ 팝업스토어 연다
뉴스종합| 2019-04-05 11:11
이달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개 브랜드 뷰티 기기 전시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달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뷰티 디바이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9개 브랜드의 뷰티 기기를 한 데 전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피부 관리 및 클렌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고급 피부샵 보다는 가정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뷰티족’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 1~3월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3% 신장했다.

참여 브랜드는 LG프라엘과 셀리턴, 파나소닉뷰티, 엘리닉(한국후지필름) 등 총 9개다. 엘리닉의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99만원에,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151만7100원에 판매하며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79만9000원에, 프라엘 4종 풀세트를 189만6000원에 판매한다.

엘리닉 일반 상품 구매 시 5만원(두피), 25만원(얼굴) 상당의 앰플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구매 시에는 앰플과 함께 16만원 상당의 갈바닉도 증정한다. 엘지 LED 마스크 구매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8만원 및 마스크 전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봄 의류 세일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20대 브랜드 페어’ 행사를 진행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산드로, 마쥬, DKNY, 빔바이롤라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박로명 기자/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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